비 오는 날에 올리려고 일부러 기다린 긴자 사진이번 여행에서 긴자가 제일 좋았다 동생은 유명한 파티쉬에르의 샵을 보면서눈빛이 반짝반짝 없는 게 없을 것만 같았던무지 유라쿠초 점그리고 비 오는 날 아무도 없던 히비야 공원과공원 입구 레스토랑에서 결혼을 하던 어느 커플의행복에 겨운 표정들. 파크라이프를 다시 읽고 있는데요시다 슈이치의 문장이 눈 앞에서 자꾸 아른 거린다. なんにも隠してることなんてないわよ。逆に、自分には隠すものもないってことを、必死になって隠してるんじゃないのかな Ginza2012
도쿄.東京/12′ 도쿄.東京
2012. 4. 21. 20:32